이것저것

이날도 역시 강행군으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교토로 향했다

대략적인 일정은 교토관광을 한뒤 러브라이브 선샤인 고베공연 1일차 뷰잉을 보는것

교토역에 도착한 후 

은각사를 구경

교토 시내가 보인다

그뒤 아라시야마 쪽으로갔다

여기엔 미슐랭에 나왔다는 장어덮밥집이 있었다

타베로그 3.95점 https://tabelog.com/kr/kyoto/A2601/A260403/26000921/

여기서 꽤나 오랜시간이 지체되었다

역시나 사람들이 줄을 서있었고 2시간 가량이나 기다려야했다

기다린 보람일까 맛이 굉장히 일품이었다 

그뒤 치쿠린으로 

끝없이 많은 대나무

그리고 끝없이 많은 관광객들...

사실 이곳또한 애니 성지이다

사에카노 0화 후반부에 나오는 곳

아름다운 곳이었다 사실 우리나라의 죽녹원과 차이가없을거 같다

금각사로 가기위해 역을 들렀는데 이런게 있었다

금각사

개인적으로는 은각사보다 금각사가 자연과 어우러져 빛나는게 더 보기 좋았다

금각사 까지 관광을 마치고 교툐역으로 돌아가 러브라이브 선샤인 고베 1일차 공연 뷰잉을 보기위해 교토역 인근 영화관으로 갔다

일행의 V표시와 입장시 받은 굿즈

공연이 끝난뒤

정말 크-린한 상영관이었다 콜도 정말 잘해줬고 믹스콜도없었다

정작 상영 스피커에서는 이엣타이가가 들렸다...

끝나고 남는시간을 이용해 후시미 이나리 신사로 향했다

이곳은 도리이가 무지하게 많은곳이다 

먼저 입장

수많은 도리이들...

밤에 가서 그런지 꽤나 음침해서 무서웠다

밤에 이렇게 보니....

정말 끝없이 즐비해있었다

오사카로 돌아가고

적당히 야식을 먹을겸 숙소인근 식당에 들러서 맥주와 함께...

이렇게 교토관광을 끝

1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