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케 3일차 까지 가게되었다

원래는 첫차조로 가려고 했는데 피곤한 나머지 늦잠을 자버려서 꽤나 늦게 출발을 했다

도착하니 어마어마한 사람들... 전날에 비해 비교도 할 수 없을정도로 많았다

입장하는 줄을 파노라마로 촬영해보았다

입장을 하니 아비규한이 따로없었다 1,2일차는 양반이었다 3일차는 발디딜틈없이 그냥 사람들에게 밀려 나갈수밖에없었다

그래도 겨우겨우 내가 원하는 동인지들은 거의 다 구했다 

밖에도 사람이 무척이나 많았다

셀카 한컷

대충 사고싶은것들을 다 사고 오오에도 온천을 가려고 전철을 타려했지만 줄이 계단을 타고 밖에까지 나와있을정도여서 도무지 탈 엄두가 안났다

그래서 한번 일본택시를 경험해보고싶어서 일본택시어플을 깔고 택시를 불러서 가게되었다

택시를 타고 가는길

확실히 우리나라와 다르게 친절도가 달랐다 왜 비싼지 알수있다고 하려나

일본어는 잘 못하지만 어떻게 어떻게 기사분하고 얘기를 했다

기사분께서는 자기도 무려 8년전에 와봤다고 했다 케이온때문이라고...

내가 케이온으로 입덕하자 기사분께서 정말이냐고 웃으셨다 ㅋㅋ

일본택시는 신기하게도 문이 자동이다 일반적인 문인데 자동으로 열리고 자동으로 닫힌다 그래서 굳이 열고 닫을 필요가 없다

요금은 도쿄 빅사이트에서 오오에도 온천까지 만원가까이 나온거같다

우리나라 택시와는 비교도 못할만큼 비싸다

다만 첫 이용시에는 반값할인이 되가지고 500엔 정도만 결제했다 참고로 인터넷결제가 가능해서 그냥 돈을 안건내받고 내렸다

반값할인이 되니 한번쯤은 타볼법하다고 생각된다 나중에 후술하겠지만 몇번 더 타긴했다...

아무튼 친절하신 기사님을 뒤로 하고 오오에도 온천에 도착하였다 

일행을 맞이하러 한번 왔었는데 다시오게 되었다

확실히 도쿄의 온천이고 관광지라서 그런지 한국인을 비롯한 외국인이과 일본인들이 되게 많았다

유카타를 입고 입장해보니 되게 화려하게 꾸민 온천이었다... 순간 여기가 온천인가 싶었다

우리나라의 찜질방을 최상으로 만든거라고 생각하면 될 거같았다

여름축제처럼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했다

라무네! 항상 애니에서만 보던 라무네를 일본에서 처음 먹어보게되었다

처음엔 이걸 어떻게 먹는지 몰랐다가 겨우겨우 뚜껑을 따서 먹었다

맛은 뭐 평범한 소다맛 음료였다

중앙에 사람들이 모이길래 뭘 하나 싶더니 남,녀 한쌍이 어떤 서커스 묘기를 부렸다

묘기 부리는 영상

이걸 보고 난 뒤 온천으로 들어갔다

뭐 솔직히 온천이나 그냥 일반 목욕탕이나 그렇게 차이를 느끼진 못했고 뭐 그동안 3일간 피곤했던 만큼 최대한 피로를 풀려고 온천에 오랫동안

몸을 담궜다 

온천욕을 끝내고 크레이프

오오에도 온천을 나와서 지난 츤콘때 같이본 일행과 그무리들을 만나러 신오쿠보로 갔다

신오쿠보에 오니 확실히 한국어 간판에 한국인들이 즐비했다...

근처에 천하스시라고 가격도 싸면서 맛있는 회전초밥집이있어서 같이 갔다

역시 스시답게 맛은 일품이었다

다 동생들이고 이번 코미케때 산 물건들을 2주정도 보관해줄수 있다고 해서 흔쾌히 다 사줬다ㅋ

워낙 책이 많고 크기도 크고 무거워서 짐 끌고다니기 곤란했는데 덕분에 한숨 돌리게 되었다

음식을 먹고나서 헤어지고 나는 숙소로 돌아갔다


코미케 기간동안 지른것들

전체이용가부터 19금까지 다양하게 질렀다...

아무튼 다음날 누마즈 여행을 위해 잠을 청했다


5일차 끝

코미케 2일차 시작

전날 피곤해서 잠들었는데 늦게 일어나서 첫차조로 가지 못하게 되었다

도착하니 역시나 많은 사람들... 이번에는 동인부스를 돌기위해 왔다

당일 돌 부스들

벽부스 하나줄을 정말 길게 서서 파노라마로 찍어봤다

정말 끝이 안보인다 어제 타와와 부스는 저것보다 배이상을 많았다는데 어땠을지....

부스를 돌면서 인파들을 촬영

셀카도 한컷

걸판부스만 거의 위주로 돌았고 그뒤에 숙소로

전날 산 걸판 태피스토리

전날 산 걸판 기업부스에서 산 태피스토리랑 각종 동인지들 

에리카 뱃지... 정말 때려주고싶게 생겼다

로젠메이든x걸판 동인지

기업부스에서 산 태피와 티셔츠와 각종 특전

그 뒤에 일본에 왔다는 친구가 있어서 우에노역에서 만난뒤 스시 집으로갔다

일품이다...

맛또한 훌륭햇다

식사를 마치고 헤어지고 난뒤 우에노역을 둘러보는데 버스킹을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일본 여러 역근처에서 버스킹을 하는모습을 자주 볼수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본가수 사유리또한 저런 버스킹을 위주로 하다가 정식 데뷔를 하고 꽤나 높은 위치에 올라가게되었다


4일차끝

쿳승콘이 끝나고 나는 바로 코미케 1일차 철야를 위해 오다이바로 향했다

일행이 오오에도 온천에서 머물고 있어서 일단 거기서 만난뒤에

코미케 철야를 위해 대기 정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있었다

첫날은 기업부스를 돌려고 햇기에 기업부스 줄을 서서 무한대기...

비도 오다말다하고 정말 오랜시간을 기다렸다

어느정도 날이 밝자 아침조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쭉 대기하다가 요원들의 말에 다들 일어나는 모습

입성을 하기위해 출발 엄청난 행렬이었다

끝이 안보이는 사람들... 

사에카노 부스 줄을 스려고 갔는데 철야를 했는데도 엄청나게 많은사람들이 줄을 서고있었다

기업부스 바깥에서 본 동인부스쪽의 모습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정말 최악이었다

사에카노 부스는 너무나도 형편없이 일처리를 했다

줄은 긴데 좀처럼 사람이 줄어들질 않았다 이런곳에선 속도가 생명인데 너무 느리게 처리하는거다

게다가 사에카노 부스의 굿즈는 별로없었다 내가 구하려던 태피스토리는 결국 매진 되서 구하진 못했다... 다행히도 통판이 결정되긴했지만

거의 2,3시간을 기다려서 겨우 다른굿즈라도 살수있었다 도중에 일행은 자기가 사려던 굿즈가 완매되었다는걸 듣고 그냥 딴곳으로 가버렸다

끝까지 사람이 가득차있는게 보인다

기업부스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사진을 촬영

걸판 굿즈가 꽤나 끌려서 걸판굿즈를 꽤나 많이샀다

동인부스 첫날은 거의 칸코레 위주라서 내가 찾는건 없었고 그냥 구경이나 조금씩했다 근데 사람이 워낙 많아서 그것또한 쉽지가 않았다

코미케를 떠나는 무리들...

철야에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

달성하지 못한 목표때문에 몸도 멘탈도 너덜너덜 해진 상태로 숙소에 들어갔다 너무 피곤해서 그냥 바로 뻗어버렸다


3일차끝 


다음날 캡슐호텔을 체크아웃하고

우에노역 인근 숙소를 옮겼다 코미케에 같이 갈 일행과 일요일까지 같이 지낼 예정이었다 

에어비엔비를 통해 구한 숙소인데 가격대비 값 하는정도였다


일단 이날은 쿳승콘을 하는날

표를 나만 구했고 일행이 럽라와는 연을끊은지라 나 혼자갔다

장소에 도착하니 어제와 비슷하게 사람들이 많았다

표를 대신 발권해주신 쿳승갤주님을 만나서 표를 받고 감사인사를 드렸다

그밖에 몇몇 한국인들끼리 뭉치게 되어 서로 얘기를 나누게되었다

각종 화환들중에서 눈에띄는 에미츤의 화환

고우시다

회장 내부 

츤콘과 같은 회장이고

이번에는 1층에 자리 잡았다

그리고 쿳승이 나오고.. 여전히 예쁘셨다 ㅠㅠ

이전 라이브때 쿠소이벤터들때문에 노래가 중간에 멈출정도의 큰 사건이 있어서 이번에도 혹시나 그런일이 없지않을까 했는데

그런일은 다행히도 없었다

라이브 도중 내 오른쪽 일본인이 여러모로 굉장했는데 ㅋㅋ

자리에 앉자마자 옆자리와 주변인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라이브가 시작하니 정말 열광적으로 콜을 했다 정말 손짓이 예사롭지 않았다 

가장 백미였던건 울오를 꺼냈을때였는데 쿳승콘은 울오가 금지였던걸로 아는데 아무튼 자기가 삘에 취한상태로 울오를 꺼내더니

울오를 탁 치며 빛을내고 그다음 바로 가방에넣었다(?) ????

나는 도무지 이해가안갔다 ㅋㅋㅋ 울오를 까고 나면 그걸 들어야하는데 울오까는맛만 내고 가방에 넣는거였다 그짓을 한 4번인가 5번은 했다 ㅋㅋ

아무래도 울오는 키면 안되는데 까는맛은 즐기고싶어서 그랬던건가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이었다

아무튼 라이브는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었다 솔직히 츤때랑은 다르게 쿳승은 노래를 많이 듣지 못한상태로 와서 모르는 노래가 대다수였다

뭐 그래도 쿳승을 봤다는것만으로도 정말 만족했지만 ㅋㅋ 츤과 마찬가지로 쿳승도 처음봤고 츤때랑 같이 아름다웠다 ㅋㅋ 

라이브를 끝마치고

자연스레 한국인들끼리 모이게되어서 간단하게 우치아게를 하게되었다 

회장 근처에있는 꼬치집으로 갔고

생맥과

각종 꼬치요리들... 정말 맛이 훌륭했다 처음에 나온건 와사비와 담백한 닭고기의 맛이 일품이었고

그 다음에 나온건 기름진맛과의 조화가 정말 최고였다 맥주또한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될정도 였다

이렇게 간단히 먹고 나서 헤어지게 되었다

연락처 같은것도 서로 주고받지 않았기에 언젠가 볼 수 있을지...

숙소로 돌아가서 바로 챙길짐을 챙기고 코미케 철야를 하기위해 오다이바로 향했다


2일차 끝


7월의 일본여행은 애피타이저

8월 일본여행은 본 요리로 23일간의 장기여행이다

3,4개월간 일하면서 번 돈을 쏟아부으며 간 나의 일본여행

비행기가 아침 7시15분 비행기라 집에서 첫차로 간다해도 늦기때문에 그냥 막차타고 도착해서 인천공항 내 찜질방을 가려했다

그런데 운도없게도 이용객이 가득차서 이용할수없게된...

그 전 달 하네다 공항처럼 노숙을 하게되었다...

다행히도 어디서든 잘 잘수있는 몸이라 그냥 어디 괜찮은 자리 구해서 잤다


대충 일어난뒤에 비행기 티켓을 받고

미리 신청해둔 교통패스를 받았다

JR패스 2주, 도쿄 서브웨이 티켓, 스카이라이너 왕복권, 신주쿠-후지큐하이랜드 왕복권 등

대충 60만원... 가량을 썼다

그뒤 출국장으로

면세점에서 대충 뭐 살거없나 봤는데 넓기만 하고 딱히 살게없었다 타기전에 대한항공기 보이길래 한컷

내가 타는건 티웨이 항공기다

비행기 밖 구름들을 촬영

일본의 어느 마을?

그리고 대망의 오아라이(걸판 성지) 항공사진

정말 우연이었다 그냥 하염없이 밖을 내다보는데 어디선가 많이본 마을이 보였다

골프장, 선착장을 보고 여기가 오아라이라고 확신을하고 찍었다

그뒤에 구글위성지도로 확인해보니 오아라이가 맞았다 ㅋㅋ

내 인생 최고의 사진중 하나다

그뒤에 나리타 항공에서 입국수속을 마쳤는데

입국수속이 나름 까다로웠다 ㅋㅋ 왜 왔는지 어디가는지 등 많이 물어보더라 ㅋㅋ

스카이라이너 왕복권으로 우에노로 가는 티켓을 끊었다

스카이라이너

우에노에 도착한뒤에는 바로 아키하바라로

세가 건물에서 카토 메구미 콜라보 카페와 마루-소닉이 반긴다


아키바에 흔한 풍경


매장에 들어갔는데 각종 뮤즈 앨범들... 뭔가 짠했다


게이머즈 윗층으로 올라가니 쿠드가 날 반긴다... 근데 이거 너무 위험한데..

내부는 KEY사 굿즈들로 장식되어있었다

근데 딱히 살만한게 안보여서 아이쇼핑만 하다가 나옴

UDX 아키바에왔으면 여기는 꼭 찍어줘야한다

갓토느님 콜라보카페 입성!

사진을 마구 찍어준다 

시작은 간단한 음료수

그다음 본요리

후식으로 파르페까지

음료, 음식등을 주문하면 코스터를 랜덤으로 지급해줬다

운좋게도 전부 원하는게 나왔다

참고로 이곳에 들어갈땐 MP3를 따로 주는데 자신이 시킨 음식에 맞는 파일을 실행시키면

카토메구미의 목소리가 나온다 일알못이라 정확히 무슨말이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ㅠ

셀카한컷

숙소에 체크인 그냥 이리야역 인근에 있는 캡슐호텔이다

이곳의 장점은 캐리어를 따로 보관할수있는 옷장이다

그거 외엔 그냥 평범한 캡슐호텔

지나가다보니 한식당이 보여서 한컷

그리고 첫날 에미츤콘을 가기위해 출발하고 도착했다


회장안에 있던 각종화환들

라이브 회관에 입장

나랑 내 일행과 같이 들어갔다

2층이었지만 회장 자체가 엄청큰곳은 아니기에 무대가 잘보였다

그리고 끝이나고 같이 한컷

에미츤은 내가 뮤즈를 좋아하지만 실제로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서 떨리기도했고

몇몇일들이 있기에 과연 괜찮을지 걱정이 되기도 했다

다행히도 그런일은 없었고 라이브는 잘 마무리되었다

정말 노래실력은 출중했다

다만 내 자신이 공항에서 밤을지새우고 꽤나 강행군을 벌인탓인지 꽤나 피곤해서 라이브를 그렇게 잘 즐겼다고 생각은 되지않는다

언젠가 다시 라이브를 한다면 그때는 좀 더 제대로 즐기고 싶다


1일차끝

호텔을 체크아웃하면서.

아키하바라 그리드 호스텔 https://www.google.co.kr/maps/place/GRIDS+AKIHABARA+HOTEL+%2B+HOSTEL/@35.696562,139.780326,15z/data=!4m2!3m1!1s0x0:0x7056cfad919dc70?sa=X&ved=0ahUKEwiOncO30pfVAhUDLpQKHXbODOAQ_BIIiwEwDg

아키하바라에서 약 10분거리에 떨어져있으며

가격대비 시설은 훌륭한편

얼리버드 혜택을 받으면 2만원 초반대로 예약이 가능하다 


잠깐 아키바에 들려 UDX 촬영

그렇게 동료랑 나는 각각 다른 일정이 있기에 헤어졌다

그리고 요코하마로 가기전 일본에 살고있는 친구를 만나서 맡겨놓았던 물건도 받고 식사도 같이

아쿠아 퍼스트 라이브에 나온 그곳!

요코하마 아레나

그뒤엔 요코하마 산정원을 가기위해 이시카와초 역으로 갔다

가는길이 매우 힘들었다... 계단 대체 무엇

예전에 외교관이 쓰던 집인걸로 아는데 이곳을 관광화 시킨거같다

각종 내부 사진


밖에서 집을 봤을때 정말 아름답다

정원과 집이 어우러져있는 모습 정말 좋았다

위에서 바라본 요코하마 풍경

그뒤 요코하마에 온 이유

걸판 오케스트라를 보기위해 요코하마 파시피코 국립 컨밴션홀로

도착

안은 굿즈를 사려는 사람들과 회장안으로 들어가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들어가니 웅장한 홀

오오

내 좌석은 3층이었다

그냥 선행추첨 하지말고 일반예매로 사는건데 ㅠ S석 당일날도 팔고있었다 

셀카한컷

연주가 시작

일반적인 오케스트라랑은 다르게 극장판 처음부터 나오는 브금들에 맞춰 연주를 했다

되게 색달랐다 

중간 쉬는시간

끝...

만족스러운 연주였다

극장판에 맞춰 연주하다보니

프라우다와 쿠로모리미네 테마음악이 적어서 아쉬웠다

극장판영상에 맞춰 진행되다보니 오로지 오케스트라 연주에 초점을 맞추고싶은사람에겐 별로 였을수도 있을거같다

그래도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눈앞에서 연주자들이 연주하고 내가 그 소리를 듣는다는게 정말 최고였다

마지막에 걸판 TVA,극장판에서 곡을 부르셨던 두분이 TVA 엔딩인 엔터미션을 불렀는데

다같이 박수를 치며 떼창하는게 꽤나 인상적이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꼭 다시 가고싶다 

엄청난사람들..

딱봐도 아재들이 많다 ㅠㅠ 

새벽비행기라 바로 하네다로 

너무 일찍왔지만 딱히 갈곳이없기에 공항에서 졸면서 버티다가 시간이되서 탑승

한국에 도착...

짧지만 나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8월에 3주 넘게 갈 예정이니 그때를 생각하며

지금의 아쉬움을 날려본다 





전날에 샀던 굿즈들

휴대폰,아이패드,보조배터리 3개, 포켓와이파이 이렇게 있으니 충전할게 너무많았다 멀티탭이나 삼발이가있으면 매우 유용

오늘은 혼모노 옷차림으로 갔다 왜냐하면

게이머즈와 애니메이트에서 사에카노 특별 이벤트를 했기때문

게이머즈 윗층으로 올라가니 사랑하는 메트로놈

갓갓...

...

정말 미칠듯한 일러였다

대형TV에 갓토느님이 ㅎ

성우 야스노키요노의 사인

ㅁㅊㄷㅁㅊㅇ

진짜 어떻게 이런 일러를 그릴 수있을까 했다.

2기 갓 8화에 나온 짤

미친 스케치..

갓갓어플 

마이크가 있어서 결혼해달라고했다 ㅎㅎ

근접촬영

휴대폰 카메라로 찍었음에도 엄청나다

ㅎㅎ 그렇게 어느정도 돌아보다 사에카노 굿즈를 사고

딴곳을 돌아봤다

걸판굿즈

간단히 아키바 거리촬영

코토부키야

어제 먹으러 갔는데 너무 일찍가서 못간곳을 가보니 줄이 꽤나 있어서 좀있다가기로


코토부키야에서 본것들

하비재팬? 에서 찍은사진

중고가가 대체...

UDX에 가서 간단히 점심

그 돈가스 집은 저녁에 먹기로

그뒤에 애니메이트로 

애니메이트에서도 사에카노 이벤트를 하고있었다

다시보는 갓갓일러

한국인이 꽤나 많이 왔다갔다

엘레베이터

라디오 회관으로

비싸보이는 인형들

케이북스로가니 네소베리가 가득했다 마루네소 하나 구입했다 2700엔

지나가다 본 마리오 카트

저는 아무것도 몰라유

왜냐면 아무것도 모르기때문이여유 개커엽 ㅋ

사에카노 굿즈 2000엔이상 구입시 주는 특전소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aenai&no=5927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번역

그리고 저녁을 먹으러 드디어 왔다

타베로그 3.95/5

https://tabelog.com/kr/tokyo/A1310/A131001/13000379/

꽤나 높은 점수

들어가봤다

일단 자리에 앉았는데 

갑자기 유창한 한국어로 어떤 아주머니분이 얘기를 해주셨다

한국인이셨고 왜 여기서 일하고 계신지는 모르겠다 

내가 시킨 특 히레까스 2100엔

이왕온거 제일 비싼거 먹어야겠다 싶어서 이걸로 했다

이건 로스까스 1000엔 후반대였다


돼지 생강구이 이건 천엔초반대로 다른 음식에 비해 저렴했다 


적당히 소스를 묻힌후 시식

살살녹는맛이 일품이었다

약간의 씹는맛을 추구한다면 로스까스를 추천

칸다묘진 도착

온갖 에마들이 ㄷㄷ

정면샷

럽라 말고도 다른작품들 콜라보도 많이 한듯

그 계단





에리 아리사 집으로 돌아가는길



니코의 집앞




원더풀러쉬의 한장면

머장님 집

츄니즘 난생처음으로 해봤는데 그냥 무턱대고 고렙곡 했다가 피봄

일본가면 절대 하지말아야할거가 인형뽑기

돌아와서 적당히 야식거리

이거 그냥 누들그라탕같은건줄 알았는데

밥이 있네?!

호텔에서 본 밖

슈퍼걸즈 들어본적은 있는 그룹

적당히 뒹굴대다가 씻고 잤다 





걸판 오케스트라를 가기 위해 

8월 장기여행전 7월 단기여행을 가기로 했다

7/6 22시 비행기를 타고 일본으로

7/10 02시 비행기를 타고 다시 한국으로

2박5일 여행이다


일을 끝낸후

수원역에서 공항버스를 타고 출발

가방엔 걸판 각 학교 뱃지들과 카토 메구미느님 뱃지

오랜만에 인천대교를 건넜다

인천공항에 도착

써니뱅크를 이용해 ATM환전을했다 굳이 은행갈필요도 없고 공항ATM에서 뽑으면서 우대90%도 되니 참으로 편하다

항공권도 체크인 완료

탑승구로 들어오고 시간이 남아서 스무디나 먹으며 시간을 때웠다




기다리다 보니 내가 탈 피치항공기가 도착

운이 좋게도 창가쪽 자리였다 좌석은 정말 좁았다 

구름위에서 달이 뜬 하늘과 야경을 보는건 꽤나 좋았다

별이 찍힌것도 보이지 않는가?





그렇게 도착 중간에 결국 졸려서 골아 떨어지다보니 도착

딱 칠석날이라서 그 소원 비는거 였나 그걸 하고있었다

럽라든 뭐든 아무거나 당첨되달라는 식으로 빌었다

1층에가니 로손이 있어서 사에카노 이벤트를 참가

프린트로 뽑는거였다 25000원이나 써버림



첫차까지 시간도 남겠다 하네다로 온 이유가 럽라성지를 돌기 위해서 였다.

1기 13화의 주요장면을 찾아서 촬영

다음 럽라 성지를 찍기위해선 날이 밝을때까지 기다려야했다 그래서 하네다 공항의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제일 높은곳에서 찍어보았다

전망대도 들러서 밖을 촬영

그러다 배가 고파져서 다시 1층으로가서 라면을 사서 먹고

아까 꼭대기 쪽 음식점 즐비한곳에 기다란 의자들이 있어서 그곳에 담요를 덮고 노숙

자고 일어나서

2층에 샤워시설이 있어서 30분짜리를 이용했다

대강 샤워실 내부 비싸긴 한데 찝찝함이 강해서 갈수밖에없었다

셀카 한컷

다시 전망대로 올라와서 성지 촬영 뭔가 다르긴한데 맞겠지?


다른곳에도 칠석소원을 비는곳이 가득했다

그리고

드디어 찍었다

이 한컷을 위해서 새벽에 하네다 도착하는 비행기를 타고왔다

시간도 딱 맞췄다

도쿄모노레일을 타고

아키바로 도착! 약 4년만에 다시보는 아키바.. 감격스러웠다 

전에 왔을때는 라디오 회관 건물이 사라져있었는데

그뒤 새로지어졌고 이러한 모습이었다

옛날작품들이 여러개 섞어진 건물이 보인다면 거의다 빠칭코다

게이머즈 오픈 준비중이었다

세가 게임장 마루가 커엽다

역시나 시간이 되니 빠칭코 건물앞에 사람들이 즐비했다

게이머즈가 오픈하고 아이쇼핑

그리고 동료를 기다리다 만난후 한컷

밥을 먹으러 갔는데.. 시간이... 결국 나중에 가기로 햇다

아키바 역을가니 이런걸 팔았다 돈을 아껴야하니 패스

역에서 요도바시 건물을 촬영

지브리 미술관을 가기위해 출발했다

미타카역에 도착한뒤 배가고파서 타베로그에서 적당히 소바집을 찾아서 들렀다


https://tabelog.com/kr/tokyo/A1320/A132002/13124677/

타베로그 3.56점 맛은 무난했다 

그리고 버스를 찾다가 누가봐도 지브리 미술관으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몰랐다 지브리 미술관은 무조건 예약을해야지만 갈수있다는것을 동료랑 어이가없어서 웃고말았다

근처 로손에서 경단과 갓토느님 색지를 받을수있는 브라우니를 샀다 불행중 다행이었달까..

그뒤 근처에 있는 이노카시라 공원을 갔다 꽤나 멋진곳이었다 그리고 이곳은


러브라이브 극장판 릴화멤버들이 다른 스쿨아이돌에게 합동라이브를 권유하던곳

그뒤에 사에카노 성지인

일본 〒202-0014 Tōkyō-to, Nishitōkyō-shi, Fujimachi, 3 Chome−1−19

코메다 커피! 애니와 똑같았다 

건물자체가 예뻐서 사진을 찍고 

안에들어가서

커피와 햄버거를 시킨뒤 사진도 찍고 잘 먹었다

햄버거 커피 각각 500엔정도 하니 괜찮은 가격이었다

롯데리아 같은곳 가서 세트시켜먹을바엔 여기가 훨씬 낫다

갓토느님과 토모야가 있던곳도 촬영

그뒤 시부야를 왔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

시부야를 온 이유는 동료가 신데마스 성지를 가자고해서 ㅋ


먼저 시부야역 광장이라고 해야하나 


적당히 구도를 맞춰서 촬영

그뒤엔 만다라케에 들렀는데 뭔가 사진 찍으면 안될거같아서 둘러보다가 안찍고 나왔다

이렇게 돌아다니며 성지를 촬영


하치상 근처 성지까지 촬영을 마친뒤

산겐자야역으로

시부린이 일하는 야요이 꽃집 






오거리

작중 중요한 곳인 놀이터


원래는 많이 찍으려고 했는데 애들하고 부모들이 많다보니 괜히 의심살까봐 많이 못찍었다


나츠이로 PV에 찍힌곳

원래 오다이바하면 건담 1/1로 유명한데 해체되고 새로 만들고있었다

건담카페에 들렀다

딱히 산건없고 녹차아이스크림만 샀다

이곳 또한 신데마스 성지중 하나

나츠이로의 메인성지

밤이라서 그런지 굉장히 예뻤다

덱스라는곳에 가니 고전게임도 아닌 고대게임이...

관람차를 타고 풍경을 감상

 바닥이 뚫려있는건데

생각보다 장난아니었다

탑승료는 900엔




그뒤 사에카노 플랫 0화에 나온 성지순례를 탐방

숙소로 도착후 씻고 바로 잠에 들었다

숙소는 아키하바라 그리드 호스텔 1박 2-3만원대로 싼 가격과 나름 괜찮은 시설을 이용할수잇다




앞으로 가게될 일본여행 일정

http://board.cowon.com/zeroboard/zboard.php?id=PDS_LINUX&page=2&sn1=&divpage=1&bmenu=M&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bmenu=M&desc=asc&no=191&bmenu=M


이곳에서   wincedll0.8.cab을 받아주세요

그다음 PMP안에 넣은다음


wincedll0.8.cab을 실행하시면 설치경로를 묻습니다  windows 폴더를 경로로 지정해주세요. 


중복되는 파일을 덮어쓸거냐고 뜰텐데

절대로 덮어씌우시면안됩니다


덮어쓰시겠습니까? 뜰때 '모두 아니오' 선택하시면 중복되는 파일들 거르고 나머지 dll만 설치 됩니다.


설치하실때 위 두 가지 사항만 잘 지켜주세요. 

(설치경로는 'windows' 폴더에, 덮어쓰기는 '모두 아니오 할 것'.)


위 설치과정이 모두 끝났다면 마지막으로, PMP를 한 번 껐다 켜주세요. 

재부팅 과정을 거치며 방금 설치된 dll들이 적용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과거 컴퓨터에 프로그램 설치할 때 재부팅해야 실행되는 것 처럼 말이죠.)


재부팅까지 마치셨으면 필요한 dll파일들이 windows 폴더 내부에 생성이 된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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